180113 plastic fantastic

​

초점이 어디에 가있는거녀...


지난달 다녀온 디뮤지엄 플라스틱판타스틱 전시
한남 디뮤지엄은 처음 가보는데 전시 보기 위한 줄이 엄청 길었다
유독 추운 날이었는데도 바글바글
20분여 기다려서 입장했다

티켓을 카톡으로 구매했는데, 어플에서 회원인증을 해야 티켓확인이 돼서 어플까느라 시간이 좀 더 걸렸다
할인 티켓으로 가실 분들은 대림미술관 앱 미리 깔아서 로그인 화면을 준비해가세욤







​

​

​

전시장 입구로 내려가는 계단
빛이 아름답게 투영된다
서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통행이 어려웠다





​

들어서면 도쿠진 요시오카의 작품
플라스틱 소재 구조물에 빛이 어른거리는 모습이 아름답다





​

​

​​​하얀빛 조아



​

​

​
같이 하는건 뭐든 좋다








​

​

​

​

​

색깔들
완저니 인스타스러운 전시
사실 입구 지나서부터는 사람이 너어무 많아서
휩쓸리듯 지나가야만 했다

나는 한적한 미술관이 좋다......ㅜㅡㅜ
그래도 색이 다채로워서 눈이 즐겁긴 했다만..

요게 넘 마음에 들었다
물 웅덩이를 거울로 표현






​

​

​

​

​

​

​

​

색깔들2

​

​

전시가 끝날 무렵

​

이 조명이 무척 갖고싶었다

사서 방에 둘까 고민하다가
그냥 나왔다
선인장러버






전시 보고 나면 늘 허기짐 ㅜㅜ(은 핑계)
오늘의 양식은 감성타코로 결정




​

글을 너무 오래묵혔다 써서 뭘 먹은건지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가격도 기억안남ㅎ
알아서 뭐하리...
맛있었긴한데 성수동 타코집이 더 맛있었다




​

하얀 리본 블라우스를 입고갔는데
먹다가 소스를 리본에 흘려서
울면서 먹음..또륵





​

​

핑꾸 건물을 지나고
서로 사진을 잔뜩 찍고서 집으로 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