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en in the air🌿

타인의 시기와 질투에 휘말릴 필요가 없다. 그 비루한 소란은 오롯이 타인의 몫이다. 그냥 요즘 생각하던거 적어봄너는 그거 해~ 난 내 갈 길 갈게 이런거지 뭐 아직 4월을 사는 나의 블로그 힘들었던 날의 퇴근길어니가 달달이를 안겨줘서 풀충전 집에와서 계란장 만들었다 레전드 존맛사실 맛없어도 존맛이라고 여기고 먹어야 함 어쩔 수 없음 시간이 될 때마다 도시락을 싸다녔다 어느 날은 딸기 샐러드 휴 명심해라 나 자신아 달달이 없이 지나갈 수 없었던 4월쓰 ㅠ두부김치에 맥주 한캔 하고 후식으로다가 먹어찌 제철음식도 야무지게 먹었따쭈꾸미 사랑헤 > 든든히 먹고 드립으로 싹 내려줌 벚꽃은 매년 봐도 새롭게 예쁘다 질리지가 않어 공부할 것도 많고 회사일도 징글징글해서 일부러 더 좋은 만..

dailylog 2025. 9. 14. 22:47

로 사행시뭔가 혼자 영화를 보러 갔던 날 같은데뭘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 뭐였을까 영화 다 보고 코노까지 가려고 했는데 퇴근길 직장인들 100만명 서있음 ;;;; 코노 웨이팅 에바아니냐고.. ㅋㅋ깜짝 방문한 어니부기가 사다 준 케이크오밤중에 케이크 파티했따 흐흐 뭔가 와인이 땡겼음 고기에 상추 겉절이해서 야무지게 먹었다 츄릅 와우 3월에도 패딩을 입었었네? 겨울 그립군요 레전드로 심심했던 출근길..맘에 안드는 사람 반드시 이 형벌에 처하리 북촌은 갈때마다 좋다 그냥 다 좋다 계획 없이 가도 그냥 좋다 좋아하는 선배 선물을 샀다포장 넘 이뻐서 내가 다 행벅 지금 보니 3월에 힘들어하는 날 데리고 여기저기 맛있는걸 먹이러 다녔군 어니부기..칭찬해아마 쉽지 않았을 ..

dailylog 2025. 8. 22. 23:45

국모닝3월 보름일기는 해장하며 시작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드라이브 겸 절을 찾았다흐린 날씨가 킥이었다엄청 작은 절이었는데풍경이 오…어떻게 찾았대 이런 곳을강아지와 고양이는 정말 귀여운 생명체ㅠ아빠가 왜인지 운전연수를 시켜주겠다고 해서 아침일찍 드라이브~~우회전 왜 힘들죠? 엉엉 역시 운전은 실전이다외할머니까지 뵙고 왔다오래 사셔 할머니스갱이 생파 겸 와인 마시러생일선물을 줘야하는데 내가 받고있음아주 잘 쓰고 있는 핸드타올진심 그릇 씻어먹은거 아니야???맞음 씻어먹음설거지클럽 결성네컷까지 야무지게 찍고,, 해산3월에도 눈이 계속 내렸다오.. 비주얼 다시 보니 맛나보이네비쌌지만 맛있었다 그치만 비싸서 자주는 못갈것.. 메모 잠시 볼 일 보러 들렀다가 티타임하러같이 간 이가 남몰래 아주 오래 참은 어떤 일을 ..

dailylog 2025. 8. 21. 21:48

아주아주 오랜만의 보름일기너무 묵혀서 지금 여름인데 아직도 보름일기는 겨울ㅋㅎㅎㅎㅎ 어쩔 수 없지 모 흘러가는대로~~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책 왕창 빌려왔다 동네에 새로 생긴 피잣집!장충동 몇번 갔었는데 이게 여기도 생기다니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 근데 웨이팅 극악이라 안가고싶음 ㅠ 겨울 내내 딸기를 아주 팼다 아침으로 그릭요거트 호다닥 먹고 수영장 고우도서관도 세트로 다녀오기 인도미 먹고싶어서 냉털 때려넣고 볶음면수영하고 나면 넘 허기진다규,, 어니부기랑 간 냉삼집. 어디였더라?야무지게 잘 먹고 코노 갔다가어니부기가 그려준 나 ^^.. 야무지게 점까지 그려넣어줬다 고맙네,, 주말엔 오랜만에 날쓰 만남 진짜진짜 오랜만 첨 가보는 카레 집이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날쓰가 잘 먹어줘..

dailylog 2025. 7. 23.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