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의 일상 - ideal

 

 

 

월욜 칼퇴 후 당근마켓 거래

당근마켓 맛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종 면세점 충동구매 화장품 팔고,,
간식값 벌기 쿄쿄

 

 

 

저녁으로 서브웨이 게릿

 

 

 

 

 

이번주도 역시나 재택근무 혜택을 보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머물렀고,,,,
불쌍해보였는지 따순 마음씨의 선배가 모닝 스벅 사주셔따 흑흑

 

 

 

 

저녁 피부과 예약때매 선릉역 가는길에 발견한 친구네 회사
아쿠아필링(?)이었나.. 암튼 뭐 받으면서 곯아떨어짐 어휴
못일어날뻔;;

 

 

 

 

 

 

 

근처에 버거집 발견해서 저녁 여기서 먹기
미트앤번🍔

 

 

 

 

 

치즈프라이와 콜라
미트앤번 클래식이랑 알로하버거 주문!

 

 

요즘 카메라가 정신을 못차리네..
클래식에 파인애플 추가했다

 

 

 

 

틈틈이 오늘의집 구경

 

 

 

 

 

나 이날 반차였나?
낮에 좀 분노할 일이 있었어서
맹이가 소고기 사줌
감샴다..헿

 

 

 

 

 

 

한잔하자
빠질 수 없는 복분자

 

 

 

 

 

시즌5인가 6인가
섹앤시 최애 에피소드 중 하나..
잠깐 열린 것 같았던 빅의 마음이 다시 닫히는걸 보고서도 마음 회복력을 잃지 않는 캐리.

 

이 부분 넘 좋다고!!

 

Resilience
그리고 애써 세워둔 도미노를 가볍게 발로 차 넘어뜨리는 캐리. 그렇게 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걸, 괜찮을거라는걸 알기 때문이겠지.

 

Life is too short
그래, 인생은 너무 짧다

 

 

 

 

 

 

 

오랜만에 든 가방 안에 2년 넘은 상쾌환..ㅋㅋㅋ

 

 

 

 

 

맥모닝 먹고 열일쓰

 

 

당근마켓과 함께한 3월ㅋㅋㅋㅋㅋㅋㅋㅋ

 

 

 

 

맹이가 피자 땡긴대서 도미노 저녁
샐러드 같이 시켜서 나눠먹었다

 

 

 

 

 

 

 

만우절 왓챠 무슨일이야,,,, 왓플릭스

 

 

 

 

 

귀염제로

 

 

 

 

 

 

맘에 드는 러그!!
올로니크 찜뽕
이사갈 생각하면 약간 업된다 요즘

 

 

 

 

 

오전 내내 마음이 소란해서 밥 후딱 먹고 카페에서 퀄리티타임 갖기로 했따

 

 

 

 

두부찌개가 맛있는 회사 근처 밥집
반찬 다 너무 맛있었다ㅠㅠ

 

 

 

 

 

 

스벅도 사람이 없다
4월에 해야할 일들 슥슥 정리하고
소란을 잠재우고 다시 회사로
quality tiiiime w sol

 

 

 

 

 

 

 

저녁에 배등대랑 급 만남
ㅋㅋㅋ애정하는 분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는데
너무 웃겨서 2주 넘게 그 영상으로 웃고 있다

 

 

 

 

샤이바나~~
EAT TODAY, DIET TOMORROW
좋네요

 

 

 

 

치즈러버

 

 

미트칠리라이스였나?

 

 

 

 

맛나맛나

 

 

 

 

 

어우 내 결혼관(?)은 미란다와 아주 그냥 존똑이었다

진짜 너무 공감돼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고통인 시간보다
나에게도 나를 사랑해주는 모두에게도 소중한 기억을 남기는, 우리만의 분위기가 가득한 시간이면 딱 충분한데.

 

 

 

 미디어에서 본 결혼식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결혼식

 

 

 

 

 

새로 생긴 텐동집이 보여서 가봤다

 

깰끔한 내부

 

 

 

보리멸 텐동이었는데
야채 튀김들이 다 너무 맛났고
첨 먹어보는 보리멸치가 존맛탱이었다..🍺맥주 생각나는 맛

 

 

 

 

 

저녁엔 맹이 가족과 저녁식사
해 지는 벚꽃뷰 좋다

 

 

 

 

 

 

허기진 주말 아침
노말키친

메뉴 세개나 시켰어

삼겹살수비드 덮밥(?)
삼겹살 식감이 너어어어무 좋았다

 

 

 

 

치킨스테이크 파스타
존맛탱

 

 

 

넘 잘먹었다

 

 

 

 

 

동네에 자그맣고 귀여운 술집이 생겼다
스낵집(?)

 

 

 

배 똥똥 두들기면서 동네 공원 산책
사람 없고 햇살 좋고 꽃은 많고
ㅠㅠㅠ넘 힐링

 

 

 

사람을 홀려놓는 벚꽃

 

 

살랑살랑 바람에 꽃비가 후두둑

 

 

반짝거리는 오후였다

 

 

 

 

 

도봉관 또 왔다

 

 

 

 

 

헤헷

아늑해

 

 

 

 

함께 또 따로

난 가만한 나날 독서

마들렌도 하나 시켰당

 

 

 

 

 

 

햇살 좋은 오후
포근해

 

 

 

 

 신난 팔 놀림

 

 

 

길가다 본 예스러운 뜨개방

 

 

 

 

일욜 맞이 교회X 마쯔무라O

 

 

 

 

내가 원하는 경로로 같이 걸어줘서 늘 고마운 맹
덕분에 튤립 가득한 길도 감상하고

 

 

벚꽃잎 맞으며 햇살도 만끽하고

 

 

토실토실한 밤 벚꽃도 마음에 잔뜩 저장
🍵